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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서 발달장애인 미술작품 ‘아트&굿즈 콜라보전’ 개막

28일까지 1층 로비서 열려…발달장애 작가 17명 원화 및 디자인 굿즈 선봬

[중앙뉴스라인, 한장원기자] 천안시청 로비에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발달장애인 미술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천안시는 사회복지법인 한빛인이 주최·주관하는 ‘아트&굿즈 콜라보전(展)’이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인 미술 프로젝트인 ‘그리다방네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상명대학교 디자인학부와 디자인 이랑이 후원·협력했다.

‘일상에 담긴 예술의 흔적’을 주제로 열리는 전시에는 김준홍, 노강혁, 박세원 등 발달장애인 작가 17명이 참여한다.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원화와 함께 이를 활용해 제작한 생활용품 등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인다.

전시 공간은 발달장애인 작가 및 상명대 디자인학부 콜라보 존, 협동작품 ‘숲’을 활용한 사무용품 굿즈 전시 존 등으로 구성됐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장애예술인의 창작 역량과 가능성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예술인이 지역사회에서 지속해서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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