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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앞산빨래터공원 “앞산빛마루채”에서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 초대전 개막


[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대구 남구는 앞산빨래터공원에 조성된 미디어아트 전용관인 앞산빛마루채에서 지난 8월 25일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 초대 작품전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작품은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와 대구 남구가 손잡고 특별 제작한 콘텐츠 “이상한 빨래터”이다. 이이남 작가의 “이상한 빨래터”는 단순히 시각적 효과를 넘어 대구 남구의 대표 관광명소를 미디어아트로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주말에는 작가의 대표작인 이이남의 산수극장 등도 특별편성하여 전시한다.

이이남 작가는 전라남도 담양 출생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로 ‘제2의 백남준’으로 불리며 작년에는 한국을 대표하여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콜로세움에서 미디어파사드 작품을 전시했으며, 지난 7월에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기념 미디어파사드 프로젝트’가 멕시코 할리스코주에서 개최되는 등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산빛마루채를 통해 대구 시민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미디어아트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오늘 첫발을 내딛는 이이남 작가의 『디지털 빨래터』초대전을 시작으로 빨래터공원과 앞산빛마루채가 대구 남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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