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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치매안심센터, 경증 치매환자 대상 ‘쉼터 프로그램’ 운영


[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 4월부터 8월 관내 경증 치매환자 46명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들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고, 가정에만 머무는 대신 꾸준한 인지기능 자극과 신체활동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인지자극훈련, 신체활동, 수공예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일상생활에 활력을 더하고 다른 참여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 혼자 있을 때보다 쉼터에 나와 여러 가지 활동을 하니 하루가 즐겁고 활기가 생겼다”며 “친구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웃을 수 있어서 매번 다음 시간이 기다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곤 임실군보건의료원장은 “치매환자 쉼터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일상을 보내면서 인지기능과 신체활동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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