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라인, 김효현기자] 박수민 의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북구 제1선거구)은 지난 9월 12일 김대중컨벤션센타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사회적연대경제 기본법 제정 후 지방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개최된 콜로키움 좌장을 맡았다.
강민수 한국사회연대경제 상임이사는 기조발제를 통해 “현 정부는 사회경제에 대한 정책을 기존의 기업 지원 일자리 및 창출을 넘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공백을 해소하는 핵심 실행 주체로 인식하고 지난 6월 30일 사회경제연대 발전 종합계획을 발표 했다” 라고 운을 떼었다.
장효안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타 센터장은 캐나다 퀘벡주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모형을 예로 들며 “민간, 정부, 금융기관, 연구기관 등 중간조직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 라고 주장했다.
서수연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사무처장은 “초고령사회 의료복지는 지역사회 안에서 사회적연대로 함께 성장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으며 이정일 광주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은 “사회적연대경제의 주체는 누구이며 당사자 조직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박수민 의원은 좌장 총평을 통해 “과거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로써 현장에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라고 말하며“기본법 제정이 거시적 틀을 마련했다면 이제는 지방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 실정에 맞는 지원체계를 단단하게 구축해야 한다” 라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오늘 논의된 중간지원조직의 역할 재정립, 의료복지로의 확장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조례 제.개정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