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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보건소-동 간호직 네크워크 회의 개최

주민 생활권 중심의 건강관리체계 강화

[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부산 남구 보건소는 지난 9월 16일 보건소 관계자와 동 간호직공무원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보건소–동 간호직 협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보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의 건강 문제와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살피고, 기관별 역할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주민 생활권 중심의 건강관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보건소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상담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기술자문 등을 지원하고, 동 간호직공무원은 주민의 건강관리 수요를 파악해 보건소와 건강생활지원센터의 관련 서비스를 안내·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동 단위 걷기동아리 활성화 방안과 예방접종·결핵검진 사업 등 주요 협력과제를 논의하고, 남구 내 5개 지역에 설치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활용한 지역별 건강관리 사업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별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업 운영을 위해 기관 간 지속적인 업무 공유와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가 각자의 역할과 지역별 건강관리 수요를 공유하는 것이 주민 대상 건강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건강관리 사업에 대한 협의를 이어가며 보건소와 동 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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