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송상교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이 자원봉사자들 격려와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한국민속촌 나들이를 실시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자원봉사자 나들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에버랜드로 2021년에는 농촌으로 체험활동 나들이를 실시했다.
올해는 자원봉사자 40명과 함께 한국민속촌에서 가을 단풍과 우리나라 전통을 느끼고 옹기캔들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김태미 숭의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는 2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홀몸노인 밑반찬지원, 결식아동 도시락지원, ‘사랑愛 집 고치기’, ‘어르신돌봄은행 돌봄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