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교육 꿈실현재단과 전라남도 시·군 체육회장단 협의회(회장 이상대)가 지난 2월 27일 영암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전남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전남 시·군의 우수 체육 인재 발굴 및 지원 ▲ 전남 체육 인재 ‘꿈 실현금’ 지원을 위한 기부금 기탁 ▲‘꿈 실현금’ 대상자 선발·지원 및 체육 유망주 관리 ▲ 성과 공유 및 지속 가능한 체육 인재 육성 협력 모델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전남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22개 시·군 체육회가 각 100만 원씩, 총 2,200만 원의 기부 약정서를 재단 측에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재단은 시·군 체육회의 기부금에 재단 예산 2,200만 원을 1:1로 매칭해 총 4,400만 원 규모의 ‘꿈 실현금’ 재원을 조성한다.
이 재원은 체육 분야 자질이 우수한 도내 학생들을 22개 시·군별로 1명씩 선발해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교육청 및 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전남 22개 시·군 체육회장들이 참석해 전남의 체육 인재 육성 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대중 이사장은 “전남의 우수한 체육 인재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군 체육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원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대 협의회장 역시 “재단과 교육청의 든든한 지원에 발맞춰, 시·군 체육회도 전남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재)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앞으로도 도내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진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