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전주시는 13일 전주정원문화센터(완산구 매너머4길 11)에서 ‘2026년 상반기 초록정원사 양성교육 역량강화과정’의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전주시와 완주군에 거주하는 생활인을 대상으로 운영된 기본과정을 수료한 초록정원사 중 면밀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교육생 30명이 참여하게 됐다.
교육은 디자인반과 정원치유반, 정원관광반의 3개 세부 과정이 개설돼 추진된다. 이는 앞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할 시민들의 전문성을 보다 더 높여 도심경관 개선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함이다.
이들은 오는 5월까지 매주 금요일 총 12회에 걸쳐 △정원실무도면 작성 △정원식재 설계 △정원조성 실습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교정원작가와 정원해설사, 전주정원산업박람회 프로그램 운영요원, 도심 정원 유지관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병구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전주시는 초록정원사들이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것을 지원하고, 시민과 함께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도심 속 녹색환경을 가꾸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