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강릉시청 장애인사격팀이 전국대회에서 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다.
강릉시청 장애인사격팀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열린 ‘제3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년 9월 창원에서 개최되는 장애인사격 세계선수권대회와 10월에 열리는 제5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첫번째 대회로, 향후 선발전에서의 성과가 주목된다.
강릉시청 장애인사격팀은 대회 기간 내내 꾸준한 성과를 이어갔다.
대회 1일 차에는 이유정 선수가 10m 공기소총 입사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일 차에는 심영집 선수가 10m 공기소총 복사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3일 차에는 이유정 선수가 50m 화약소총 3자세 종목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상보 시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강릉시 장애인사격팀이 각종 대회에서 지속해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청 장애인사격팀은 다가오는 국가대표 선발전과 국제대회를 대비해 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