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즈 음악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재즈 오디세이' 연속 공연(시리즈)을 운영한다.
올해 첫 번째 순서로 '재즈 오디세이-part 5. 봄에 실려온 목소리' 공연이 오는 4월 24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린다.
'재즈 오디세이' 연속 공연(시리즈)은 관객들의 오감 만족을 위해 로비에서 와인과 음료, 간단한 간식 등을 즐긴 뒤 공연을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공연마다 시기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그와 관련된 다채로운 재즈 음악을 공연 해설자(콘서트 가이드)의 해설을 곁들여 소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재즈 가수(보컬리스트) 김유진이 이끄는 ‘김유진 재즈 퀸텟’(피아노 박성준, 베이스 김종현, 기타 이서인, 드럼 송하연)이 'Cheek to cheek', 'So nice', '벚꽃 엔딩' 등 봄날에 듣기 좋은 유명곡들을 재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재즈 가수(보컬리스트) 김유진의 자작곡 'On the train', '집이 좋아'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여기에 정윤지 ubc 울산방송 라디오 진행자가 해설자로 나서 재즈의 특징과 각 곡의 감상 요소 등을 설명하며 관객들의 이해와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재즈 가수(보컬리스트) 김유진은 첫 등장(데뷔)과 동시에 한국 재즈 음악계를 대표하는 음악인으로 자리매김한 인물이다.
첫 번째 정규 앨범 '한 조각 그리고 전체'를 통해 한국의 ‘그래미상’으로 불리는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 부문(2023년)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 정규 앨범 'EXTRAORDINARY'로 다시 한번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 부문(2024년)을 수상하며 대중 음악계 및 재즈 음악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그녀는 기존 곡을 재해석해 연주하는 경향에서 벗어나 스스로 곡을 만들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 관람료는 모든 좌석 2만 원으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4월 23일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서 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잔여 좌석을 공연 당일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문화의전당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화사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재즈 음악을 통해 봄의 낭만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주제로 주민들에게 재즈의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소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