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장수군은 재난 및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6월 19일까지 2개월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전통시장, 공사현장, 다중이용업소 등 재난 발생 우려가 높은 7개 분야 총 9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수군은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와 군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시설별 특성과 위험 요소를 면밀히 확인하는 현장 중심의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전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정밀진단과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군민이 직접 안전 점검 대상을 신청하는 ‘주민 점검 신청제’를 운영해 군민들의 안전 의식 제고와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민 점검 신청제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6월 1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군이 직접 대상지의 안전 점검 후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보하는 제도다.
이정우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사고 발생 이전에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안전관리 활동이다”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사항은 신속히 정비하고 반복되는 위험요인은 근본적으로 개선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