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 전은희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노인복지관은 5월 8일(금)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 강당과 전 층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2026 어버이날 큰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시상식, 축사, 축하공연, 합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남구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광주광역시장상과 남구청장상 법인이사장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효행단체,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유공자들이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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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자 (사)꿈나눔공동체 한성영 회장,화순삼성병원 정영준 행정부장,나정례 강사, 조은희 강사> |
남구노인복지관과 남구청 으뜸효정책과 오혜은 주무관이 효행단체 및 유공자로 선정됐으며 봉선2동 박연례 씨, 사직동 박달례 씨 등 지역의 장한어버이들이 무대에 올라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방림1동 조정란 씨 봉선1동 김지은 씨 등 효행자와 월산동 이미단 씨 주월동 이맹녀 씨가 노인복지 유공자로 선정돼 지역사회에 귀감이 됐다.
특히 남구노인복지관 요가반 나정례 강사, 건강체조반 조은희 강사, 화순삼성병원 정영준 행정부장, 사단법인 꿈나눔공동체 한성영 회장 등은 법인이사장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장에서는 숟가락난타 공연, 흰돌어린이집 원생들의 축하공연, 내빈 합창 ‘어머니의 마음’ 등이 이어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복지관 1층과 3층에서는 카네이션 전달, 기념품 추첨, 건강검진, 포토부스, 노인학대 예방 홍보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미래포럼,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보건대 사회복지학과 밀알회, 남구새마을부녀회 등 봉사팀이 참여해 행사 진행과 어르신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은 어버이날 큰잔치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서해현 학교법인 전라기독학원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복지관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정석희 부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남구청장, 남구의회 의장 등도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남구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어버이날 큰잔치는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