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순창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연을 오는 5월 23일 순창군립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뮤지컬 인형극과 매직벌룬쇼, 레이저쇼를 결합한 융합형 공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공연은 5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순창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네이버폼을 통한 사전 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650-5682) 또는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의 주요 프로그램인 어린이 뮤지컬 인형극 ‘꼼지와 왕콧구멍’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이야기 기반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작품은 동화적 서사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어린이들이 이야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등장인물의 감정과 상황에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과 독서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직벌룬쇼와 레이저쇼를 함께 선보여 공연의 몰입도를 높이고, 다채로운 시각적 체험 요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즐겁게 문화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도서관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연과 독서교육을 연계한 체험형 문화서비스를 확대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립도서관은 평소에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인형극 공연)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