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통영시는 지난 18일, 걷기동아리 워크홀릭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31일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광도천 수국꽃길을 걸으며 담배꽁초를 줍는 ‘줍킹’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세계금연의 날을 기념해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일상 속 금연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거리의 담배꽁초를 수거해 지역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통영시는 주민의 걷기 생활화에 기여하고 생활 속 봉사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2026년 걷기동아리 ‘워크홀릭’을 운영하고 있으며 , 회원들은 걷기지도자 2급 교육을 통해 습득한 바른 걷기 지식을 일상생활에 적용하고 있다.
‘워크홀릭’은 걷기지도자 중심의 걷기 및 봉사활동 동아리로 총 79명의 회원들이 4월부터 8개월 동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차현수 통영시보건소장은 “이번 세계금연의 날 맞이 담배꽁초 줍킹 활동이 시민들의 신체 건강을 증진할 뿐만 아니라, 담배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 가치 있는 나눔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매년 걷기지도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29명의 걷기 지도자가 신규 양성되어 시민들에게 바른 걷기 지식을 확산하고 봉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