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우리동네생명지킴이 자원봉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앱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자원봉사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우리동네생명지킴이 앱 기능 및 활용 방법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 및 출동 절차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성인 심폐소생술 실습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능력을 익혔다.
특히 우리동네생명지킴이 앱은 심정지 의심 환자 발생 시 300m 주변 자원봉사자에게 신속하게 알림을 전송해 골든타임 내 초기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천안서북소방서(서장 최길재)는 “심정지 환자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시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