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부안군은 고유가·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소비촉진 캠페인과 읍·면 찾아가는 신청 홍보를 병행 추진했다고 밝혔다.
군은 12일 부안상설시장에서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장에서 진행 중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6월 10~14일)와 연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지역 내 사용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국산 수산물 구매 시 제공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을 적극 안내하며 전통시장 이용과 가치소비 실천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지급된 지원금이 지역 밖으로 유출되지 않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군은 손피켓 등을 활용해 소비촉진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장 상인들과 함께 현장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군은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읍·면 찾아가는 신청 홍보를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고령층과 정보취약계층 등 미신청 가능성이 높은 주민들에게 직접 안내를 실시해 신청 누락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지원금 지급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지역 소비로 연결되도록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하는 한편, 찾아가는 신청 홍보를 통해 미신청자까지 꼼꼼히 챙기겠다"며 "전통시장 이용 확대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