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진부령미술관에서 2026년 제4회 기획전시 '新作展(신작전)'을 오는 7월 1일 수요일부터 7월 30일 목요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5월 '중섭, 빛깔있는 꿈' 전시 이후 전시 환경 정비를 거쳐 약 두 달 만에 선보이는 기획전시로, 대한민국 구상미술의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신작전회의 회원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단체전이다.
신작전회는 1986년 서양화 300호전으로 창립전을 개최한 이후 정기 회원전과 초대전, 전국 순회전 등을 이어오며 한국 구상회화 화단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미술 단체이다. ‘신작’이라는 이름처럼 늘 새롭고 창조적인 작품을 선보이겠다는 정신으로 회원전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린 '제44회 신작전회 정기 회원전'과 '제9회 SIAF 2026'에 이어 진부령미술관에서 기획초대전으로 관람객을 만난다.
전시에서는 자연과 인간, 삶의 풍경, 생명과 내면의 정서 등을 담은 다양한 회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별 개성 있는 표현과 오랜 창작 활동의 결실을 감상할 수 있어, 지역 관람객들에게 한국 구상미술의 흐름과 작품세계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부령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전시 환경 정비 후 약 두 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전시로, 신작전회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지역 관람객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라며 “많은 관람객들이 진부령미술관에서 한국 구상미술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