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전은희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는 7월 3일, 임시회 첫 회의를 열고 부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초대 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장권 의원이 후보로 추천되어 위원들의 동의를 받아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장권 부위원장은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개원과 함께 새롭게 출범한 만큼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는 박원종 위원장(영광)을 비롯해 김장권 부위원장(광양), 강문성(여수), 신민호(순천), 손남일(영암), 이재창(나주), 최경미(광산구), 고성석(무안) 의원 등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전략산업국, 에너지산업국, 기업도시담당관, 환경산림본부, 기후환경국, 상수도사업본부 등 6개 실국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특히 시민의 삶과 직결된 에너지 정책과 미래먹거리인 전략산업 정책을 함께 다루고 있다.
특히, 최근 800조 규모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설립이 발표된 만큼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인 에너지·환경을 다루는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원종 위원장은 “초대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가 첫발을 내딛은 만큼 위원님들과 함께 시민의 삶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위원들이 통합특별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시민만을 바라보며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의원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존중하며 협력과 조율을 바탕으로 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는 제2회 임시회에서 실·국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