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부안미디어센터에서는 군민 누구나 영상 제작과 AI 활용 역량을 실질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2026년 제3기 미디어교육 교육생을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상 창작 기초부터 AI 활용까지 총 6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주민시네마스쿨은 기초·별도·심화 3단계로 운영되며, 전북 도내 14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광역 사업인 만큼 지역에서 활동하는 독립영화 감독 등 전문 강사진에게 직접 배울 수 있다.
특히 심화 과정을 수료하면 완성한 단편영화를 UCC 공모전에 출품해 수상까지 노려볼 수 있어, 단순히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내 작품을 세상에 내보이는 경험까지 이어진다.
카메라 앞이 낯선 군민이라면 AI 과정도 눈여겨볼 만하다.
'AI로 더 쉽게! 네이버 블로그 시작하기'는 AI 도구로 블로그를 직접 운영해보는 과정이고, 'AI 활용 유튜브 제작(기초·심화반)'은 기획부터 촬영, AI 편집까지 손에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두 과정 모두 어렵게 느껴지는 영상·콘텐츠 제작을 AI의 도움으로 한결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 대상은 만 14세 이상 부안 군민이며, 과정별 정원은 12명이다.
접수는 선착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접수 시 수강료를 납부해야 한다.
교육 장소는 부안미디어센터(舊 마실영화관)이다.
부안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영상 제작과 AI 활용이라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고, 나아가 자신이 만든 콘텐츠로 지역 안팎과 소통하는 경험까지 해보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미디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