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김민수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구례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7월까지 구례교육농(農)연구소와 연계 생태텃밭강사 양성 연수를 운영하여 지역 내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마을활동가 등 25명이 참여하여 연수를 수료했다.
전 세계가 기후 위기와 관련한 문제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후 위기 대응 생태텃밭교육을 통해 자연의 순환과 생태계 원리를 직접 관찰하고 실천함으로써 구례 지역 생태텃밭 강사 양성, 생태전환교육 역량 제고, 특색있는 생태전환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 환경 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취지로 연수를 운영했다.
구례 생태텃밭강사 양성 연수는 구례 교육농연구소 전문 강사들이 이론과 실습을 균형있게 배분하여 환경 수업을 설계하고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 농(農)을 중심으로 한 교육의 생태적 전환 ▲모의수업(씨앗이야기, 소일블럭) 참여 ▲ 공간과 조건에 따른 텃밭구성법 ▲ 작물 모종식재 및 흙 이해하기 ▲ 생태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텃밭 ▲ 지역교사 수업사례 발표(일회성 체험과 연속적 활동의 차이) ▲ 학생들과 함께하는 생태 수업 설계 및 친환경 요리 수업 등 지속가능한 생태전환교육을 이해하고 특색있는 생태전환교육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대해 상호작용하는 시간이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텃밭은 자연을 배우는 공간이자, 더불어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살아있는 교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배운 이론과 실습을 토대로 교실 수업에 적용해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환경수업을 해보겠다. ”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김유동 교육장은 “ 생태 텃밭의 본질적 가치는 자연과의 소통과 협력, 책임감과 자신감 형성,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인식 및 실천 함양에 있다. 자연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이해하고, 더 나아가 지구를 위한 작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