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경산소방서는 24일 오전 11시 경산소방서 2층 대청마루에서 경산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난희 경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가족, 조지연 국회의원, 박채아 도의원 및 시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대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대장의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이임대장 공로패 수여, 취임대장 임명장 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한 이향숙 대장은 2001년 의용소방대에 입대한 이후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과 봉사활동에 앞장섰으며, 제8대 경산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재임하며 각종 재난 현장 지원과 화재예방 캠페인, 지역 봉사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지역사회 안전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새롭게 취임한 이은결 대장은 2013년 의용소방대에 입대해 다양한 재난 예방 활동과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제9대 경산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서 지역 안전문화 확산과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은결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 대원들께서 쌓아온 전통을 이어받아 대원들과 함께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지역 안전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난희 경산소방서장은 "그동안 경산여성의용소방대를 훌륭히 이끌어 오신 이향숙 대장님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취임한 이은결 대장을 중심으로 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로 활약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