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순창군 직장운동경기부 남·여 정구팀이 ‘제64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정구 명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였다.
지난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경상북도 문경 국제정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순창군은 남·여 정구팀 선수단 총 14명이 출전해 뜨거운 선전을 펼쳤다.
특히 여자정구팀의 에이스 하야시다 리코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하야시다 리코 선수는 뛰어난 경기력과 안정된 기량을 앞세워 여자 개인단식 1위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또한 최미선 선수와 호흡을 맞춘 여자 개인복식에서도 값진 2위 준우승을 기록한 데 이어, 혼합복식에서도 3위에 오르는 등 출전한 종목에서 모두 입상하며 순창군 정구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