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사랑도민증의 전국적 인지도 제고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전북사랑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역량을 바탕으로 전북사랑도민증의 다양한 혜택을 널리 알리고, 전북 방문과 지역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도내·외 대학생 20명 내외로 휴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5개 팀으로 구성돼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전북사랑도민증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도민증 할인가맹점을 직접 체험해 이용 후기를 소개하고, 이용자 관점에서 제도 개선과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도 맡는다.
도는 대학생들의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가 전북사랑도민증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 전북에 대한 관심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희망자는 7월 30일부터 8월 13일 오후 6시까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사랑도민 누리집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동기와 SNS·콘텐츠 제작 경험, 홍보 아이디어, 활동계획 등을 중심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박영철 전북자치도 대외협력과장은 "대학생들의 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전북사랑도민증의 다양한 혜택과 전북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북을 사랑하고 홍보활동에 관심 있는 도내·외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