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부안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복컴랜드 플리마켓&귀신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사업으로 조성된 센터를 활용해 가족과 어린이, 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하고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내 공간을 적극 활용한 몰입형 프로그램을 통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체류형 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오는 7일에는 ‘복컴랜드 플리마켓’이 열린다.
‘우리 동네 오프라인 중고장터’를 주제로 지역 주민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해 중고 생활용품, 장난감, 도서, 의류,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주민 참여형 플리마켓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중고 거래의 편리함과 오프라인 장터의 즐거움을 접목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다.
이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는 여름 시즌 대표 콘텐츠인 ‘복컴랜드 귀신놀이터’가 운영된다.
센터 실내 곳곳을 활용한 공간 몰입형 방 탈출 액티비티로 참가자들이 건물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미션을 해결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여름에 어울리는 오싹하면서도 흥미로운 테마를 바탕으로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며 체험부스와 놀이시설, 휴식공간을 함께 구성해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센터가 단순한 공공시설을 넘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머물며 즐기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거점시설 이용률을 높이고 원도심 방문객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군 관계자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체험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도시재생 거점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찾고 머무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도시재생의 중심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