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하림기자] 제주시는 1차산업 전반의 온라인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8월부터 ‘탐나는장터’ 입점 품목을 기존 농산물 중심에서 농·수·축산물 전반으로 확대한다.
제주시는 기존 GAP·친환경 인증 농산물, 6차산업 인증제품, 전통식품, 전통주 등에 더해 입점 대상을 축산물과 수산물까지 넓혀 취급 품목을 대폭 다변화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우수한 제주 농수축산물을 한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입점하는 축산물과 수산물에도 친환경 인증, 이력제, 품질인증 등 생산자 정보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인증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함으로써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유통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제주시는 품목 확대와 함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추석맞이 특별 기획전도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농·수·축산물과 특산품 선물세트 등 전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행사를 추진해 명절 성수기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생산자의 판로 확대와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탐나는장터는 제주여행공공플랫폼 ‘탐나오’ 내에 개설된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으로, 농식품과 관광산업을 연계한 제주형 유통 모델이다. 지난 7월 10일 공식 개장 이후 8월 10일까지 최대 40% 할인 오픈 기획전과 함께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동익 감귤유통과장은 “품목 확대에 따른 입점업체 모집 공고를 8월 4일부터 수시 접수할 예정”이라며, “우수한 제주 농수축산물이 탐나는장터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입점을 적극 지원하고, 관련 부서와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제주 농특산물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