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익산시가 영유아와 양육자가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익산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9월 3일부터 11월 26일까지 '슬기로운 육아생활'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슬기로운 육아생활'은 놀이와 신체 접촉을 접목한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아동의 신체·정서 발달을 돕고, 영유아와 양육자의 자연스러운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3~5세 미취학 아동과 주 양육자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유아체육지도사의 지도 아래 총 12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자는 오는 21일까지 20명을 모집하고, 평화동·인화동·동산동·마동 등 남부지역 거주자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목천로 326)를 방문하거나 팩스, 익산시보건소 누리집에 안내된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광례 건강생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뿐 아니라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