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정읍지역 여성 지도자 41명이 말하기와 디지털 기기 활용, 국제 소통, 마음 관리 등을 배우며 지역사회 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키웠다.
정읍시는 지난 7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2026년 글로벌 여성리더십 교육’을 운영했다.
교육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관 세미나실 등에서 진행됐으며, 여성 기반 조직 구성원을 비롯해 지역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이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여성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지도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도력 강의와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 국제 소통, 발표와 말하기, 스트레스 관리 등 실제 사회활동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강의실을 벗어난 현장교육도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정읍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직접 목공 활동에 참여했다.
시는 이번 교육이 여성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끌어내고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생들이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 범위를 넓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미경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의 잠재 능력과 지도력을 키울 수 있는 내실 있는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며 “여성들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