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장원기자] 남원시천문과학관이 국립과천과학관의 우수 전시물을 새롭게 들여와 한층 다양하고 풍성한 과학문화 체험 공간으로 새 단장 한다.
남원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과학문화 체험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국립과천과학관으로부터 전시물 10종 11점을 이전받아 남원시천문과학관에 새롭게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되는 전시물은 국립과천과학관 첨단전시관에 운영됐던 과학 콘텐츠로 남원시천문과학관의 기존 항공·우주 관련 전시와 연계해 전시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관람객의 체험 요소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는 전시물의 안전한 이전·설치와 전시환경 정비를 위해 9월 2일부터 9월 21일까지 20일간 남원시천문과학관을 임시휴관한다.
휴관기간에는 신규 전시물 설치와 함께 기존 항공·우주 전시공간을 재구성하는 등 전반적인 전시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히 전시물을 추가하는데 그치지 않고 기존 전시 콘텐츠와 신규 전시물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전시관별 전문성과 체험요소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남원시는 이번 전시환경 개선을 통해 남원시천문과학관을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관광객에게는 남원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할 특색있는 과학문화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이번 임시휴관은 단순한 시설 정비가 아니라 더욱 풍성한 전시와 새로운 과학 체험을 선보이기 위한 준비 과정” 이라며 “국립과천과학관의 우수 전시 콘텐츠와 남원시천문과학관의 항공·우주 콘텐츠가 어우러져 한층 새롭고 매력적인 과학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시물 설치와 전시공간 정비를 차질없이 마무리해 추석 연휴 전 재개관할 예정”이라며, “새롭게 달라진 남원시천문과학관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과학 체험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관광시설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