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장원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14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한-중앙아시아 미래 AI·과학기술 파트너십 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 5개국 간 AI 및 과학기술 분야의 미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장관회의는 배경훈 부총리가 주재했으며, 중앙아시아 5개국의 AI와 과학기술 분야 장관들이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중앙아시아 5개국과 1992년 수교한 이래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왔다. 이번 9월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맞이하여 개최한 이번 장관회의는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 5개국의 AI 및 과학기술 분야의 장관급이 처음으로 모인 회의라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장관회의에는 카자흐스탄 부총리 겸 인공지능디지털개발부 장관, 과학고등교육부 장관, 키르기스스탄 과학고등교육혁신부 장관, 타지키스탄 혁신디지털기술청 청장, 투르크메니스탄 통신부 장관,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 장관,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사무총장 등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장관회의에서 중앙아시아 5개국의 AI 및 과학기술 장관급 수석대표들과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를 함께 환영하며,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의 AI와 과학기술 분야의 상호 호혜적인 미래 협력의제를 논의했다.
이번 장관회의에 함께 참여한 글로벌녹색성장기구(이하 ‘GGGI’)는 글로벌기후기술촉진기금(CTAF, Climate Technology Accelerator Fund)을 통한 기후기술 실증 프로젝트 확대 계획을 소개했다. GGGI는 앞으로 중앙아시아 5개국과 협력하여 미래혁신기술을 활용한 기후기술의 현지 실증과 사업화를 확대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프로젝트 발굴과 전략기획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배경훈 부총리는 “이번 장관회의에서 중앙아시아 5개국의 AI 및 과학기술 장관들과 상호 호혜적인 미래 협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다가오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양 지역 간의 강점을 결합하는 AI·과학기술 분야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