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평택시는 제19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기억을 잇다, 함께하는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주간행사’는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 치매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지역 주민들과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평택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통복시장 고객센터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도 캠페인을 펼쳐, 더 많은 시민에게 치매 관련한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전달했다.
행사 첫날인 7일에는 간호학 박사인 전문가를 초빙해 ‘치매의 이해 및 예방’을 주제로 지역 주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8일에는 통복시장 고객센터와 일대에서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와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11일에는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 관련 영화를 상영하는 ‘기억을 잇는 영화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인식개선과 사업 홍보에 힘썼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극복 주간행사가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