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해운대구는 22일 오후 2시~3시 30분 벡스코 일원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해운대소방서, 해운대경찰서, 벡스코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자원봉사단체, 지역자율방재단 등 여러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한다.
구는 해마다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다중밀집시설에서 발생한 시설물 사고와 전기차 화재가 연계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한다. 구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하고, 상황판단과 초기대응, 인명구조, 수습·복구 등 재난대응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실제 재난상황에서도 관계기관의 대응체계가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훈련을 실시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해운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