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장원기자] 진안군이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전북 장애인체육의 정상에 올랐다.
진안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안군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종목별 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종합순위 1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종합우승은 진안군에서 처음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개최지 선수단이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넘어 실력과 투혼으로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진안군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각 종목마다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치열한 경쟁을 이어갔다. 경기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과 투지를 보여주며 값진 승리를 만들어냈고, 그 결과 종합우승이라는 최고의 결실을 거뒀다.
이번 성과의 바탕에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있었다. 또한 가족과 체육 관계자, 자원봉사자와 군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며 힘을 보탰다.
대회 기간 경기장을 찾은 군민들은 선수들의 경기를 함께 지켜보며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냈고, 선수들은 군민들의 응원에 경기력으로 화답하며 진안 장애인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진안군 장애인체육회장인 전춘성 진안군수는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정신이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대회를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준 선수들과 지도자, 체육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과 진안군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에서 거둔 종합우승을 계기로 장애인체육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전문체육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