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장원기자] 울산 북구노인복지관은 2일 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제30회 노인의날 기념 선배시민 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함께 빛나는 오늘, 선배시민이 만드는 내일'을 주제로, 기념식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표회로 진행됐다.
선배시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한 선배시민 9명에게 표창이 주어졌다. 뇌미인봉사단 최동선, 서양화교실 지도자 문애자, 북구노인복지관 전 이용자인권보장위원장 김태식, 성혜마을 이동노인복지관 노래교실 강사 정명숙 씨 등이 표창을 받았다.
이어 밝게 빛나는 선배시민의 청춘을 응원하는 마술 퍼포먼스로 기념식이 마무리됐다.
기념식 후에는 오카리나 연주 등 북구노인복지관 본관과 분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16개 팀 170여 명의 선배시민이 무대에 올라 숨겨둔 재능과 열정을 발산하며 함께 즐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북구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선배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내 선배시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선배시민에 대한 주도적인 역할과 긍정적 이미지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