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대구 서구보건소는 정신 건강 홍보 주간(10. 10. 10. 24.)을 맞아 10월 14일 오후 1시 30분 평리공원에서 정신 건강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타파하고자‘서구 정신 건강 인식 개선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 홍보주간(10. 10.~10. 24.)'을 맞아 마련됐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 누구나 마음이 힘들 때 편견 없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구보건소와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 재활시설, 관내 정신 의료기관 등 6개 관계 기관의 정신건강전문요원 12명이 힘을 보탰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심리 검진과 정신 건강 상담이 이뤄졌으며,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퀴즈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맞춤형 정신 건강 정보와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안내하는 한편, 지역사회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영희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정신질환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이해의 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정신 건강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