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양산시립도서관은 지난 18일에 양산시립 중앙도서관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양산시 독서문화축제’ 메인무대에서 ‘2026년 올해의 책 전국 어린이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8월 31일 동안 진행됐으며, 총 253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의 책 선정도서인 '우리 엄마는 달팽이'(백순심 저), '고래가 노래하는 곳'(이현지 저), '나나 올리브에게'(루리 저) 중에 한 권을 읽고 독후감을 응모한 어린이 가운데 심사를 거쳐 글 부문과 영상 부문에서 총 14명(팀)의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에게 양산시장상 및 상금이 수여됐다. 글 부문 입상자는 △최우수상 서성제(내산초 4)·차풀님(대구국제학교 7), △우수상 김가빈(갈매초 3)·임아린(황산초 3)·서은성(평산초 6)·현지윤(격동초 5), △장려상 최가을(삼신초 4)·김서빈(신성초 3)·오서연(도담초 3)·김지유(중부초 6)·손혜린(웅상초 6)·김강우(가득초 5)이며, 영상부문 입상자는 △우수상 정아인(석산초 3), △장려상 고래밥팀(구혜리, 전시은, 신기초 6)으로 총 14명(팀)이다.
양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문화축제를 찾은 시민들의 큰 환호와 박수 속에서 치러진 수상의 기쁨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