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장원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이틀간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교육 수요조사를 반영해 마련됐으며, 서비스 제공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하고 종사자의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교육에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 전담인력과 활동지원사 3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전자바우처 클린센터운영팀 문일권 과장이 강사로 나선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례를 중심으로 한 부정수급 유형과 예방 및 관리방안, 관련 법령 정보 등이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신체활동과 가사활동, 이동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현재 총 7개소의 제공기관(활동보조 4, 방문목욕 3)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강대선 서귀포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활동지원인력의 부정수급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책임 있는 서비스 제공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