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신기철기자]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10월 22일 서울에서 아녜스 칼라마르(Agnes Callamard)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인권과 법치 등 국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진아 차관은 우리 정부가 글로벌 책임강국으로서 인공지능(AI) 등 신기술과 인권, 여성 인권 등 다방면에서 인권 의제와 다자 규범을 주도하고 형성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칼라마르 사무총장은 한국이 국제사회의 중요한 중견국으로서 보편적 인권 규범 준수 및 실질적 인권 증진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서, 다자주의와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견고하게 하기 위해 계속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