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충북 괴산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 사회 치매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괴산읍 소재 약국 9개소 전원을 치매안심약국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괴산읍 내 전체 약국이 치매안심약국 활동에 동참해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치매 관리 사업을 알리고 있다.
약사들은 바쁜 업무 중에도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약국을 찾는 주민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조기검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참여 약국에서는 치매 조기검진을 독려하는 문구가 담긴 ‘안심편지’를 동봉한 치매 종이가방을 약국 이용객에게 나눠주고 치매 관리 사업 안내 리플릿을 비치해 주민들이 치매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하고 조기검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괴산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약국과 연계해 신뢰도 높은 전문약사의 조언을 바탕으로 주민 홍보와 조기검진 독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이 치매 관련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치매 인식 개선과 조기검진 참여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괴산읍 전체 약국이 치매안심약국 활동에 동참하고 약사들이 교육 이수와 홍보에 적극 나서 지역 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에 힘이 되고 있다”며 “치매안심센터와 약국이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치매를 정확히 이해하고 조기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