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장원기자] 대구 남구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편의 증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대명5동 통합관제센터 앞에 ‘스마트 안심택배함’ 1대를 추가 설치하고, 2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확충으로 관내 안심택배함은 총 16개소로 늘어났다.
기존 대명5동 통합관제센터 앞(대명로 217) 택배함은 높은 이용률로 인해 수용량 초과 및 물품 방치 등 주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남구는 관제센터 앞에 2열 11함 규모의 안심택배함을 추가 설치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용 방법은 간편하다. 주민이 물품 주문 시 수령 장소를 ‘대명5동 스마트 안심택배함’으로 지정하면, 택배 기사가 물품 보관 후 전송한 인증번호로 간편하게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365일 24시간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장기 점유 방지를 위해 물품 보관 후 48시간이 지나면 하루 1,000원의 지연료가 부과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추가 설치로 주민들의 이용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안전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