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전은희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3일 전남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현장의 문제를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해결한 우수공무원을 격려하고, 교직원들이 감사에 대한 부담을 덜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6명 등 10명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수상 등급에 따라 포상금도 지급했다.
우수공무원은 내부 평가위원단의 1차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후보자를 압축한 뒤,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시상식에 이어 감사원 적극행정총괄담당관실이 주최한 ‘찾아가는 적극행정지원 설명회’가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전남·광주 지역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적극행정면책 ▲사전컨설팅 ▲모범공직자 선발 ▲혁신지원형 감사 등 감사원의 적극행정지원 제도를 살펴봤다.
감사원은 업무 처리 과정에서 규정이 명확하지 않거나 판단이 어려울 때 미리 의견을 구할 수 있는 사전컨설팅 제도와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책임을 줄이거나 면제받을 수 있는 적극행정면책 제도를 실제 사례로 설명했다.
또 적극행정위원회와 적극행정보호관 등 업무 추진 단계별 지원제도와 최근 적극행정지원 제도의 운영 방향도 안내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관행에서 벗어나 교육현장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이 적극행정의 좋은 사례다”며 “적극행정에 따른 부담은 줄이고 성과는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제도 활용을 확대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