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대구 중구는 자율금연구역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6일 스파크랜드 일대와 22일 교동 귀금속거리 일대에서 각각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율금연구역은 흡연을 법적으로 금지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해 금연을 권장하는 구역이다.
시민 간 배려하는 금연문화를 조성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중구는 자율금연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북성로 공구골목, 교동 귀금속거리, 동인동 찜갈비골목, 동성로 스파크랜드 골목 일대 총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스파크랜드와 교동 귀금속거리 일대의 거리 이용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자율금연구역의 취지와 금연 실천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 배려하는 금연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자율금연구역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배려를 바탕으로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금연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쾌적한 중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