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 10월 26일 동서대학교 국제생활관에서 산불감시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산불감시원 결의문 낭독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산불 예방 활동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고, 산불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산불감시원 34명은 2026년 10월 26일부터 2027년 5월 15일까지 산불 취약지역 등 산림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순찰, 산불 발생 위험요인 점검 및 방화선 구축, 산불 발견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등 산불 예방과 관련된 초동 대응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사상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재난의 양상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산불 역시 발생 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림 인접지역의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산불 발견 시 신속한 신고와 상황 전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