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은 오는 11월 열리는 ‘2026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를 앞두고 30일 11개 읍·면에서 개발한 떡볶이 메뉴를 선보이는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6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순창발효테마파크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순창의 대표 특산품인 고추장을 활용해 한국인의 대표 간식인 떡볶이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지역 특산물과 K-푸드를 접목한 먹거리 축제로 마련된다.
축제 현장에서는 순창 고추장을 활용한 이색 떡볶이부터 다양한 퓨전 떡볶이까지 폭넓은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
재단은 축제 개막을 앞두고 현장에서 판매할 떡볶이 메뉴의 맛과 완성도를 점검하기 위해 이번 시연회를 마련했다.
시연회에서는 11개 읍·면 주민들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떡볶이를 현장에서 조리해 선보였으며, 참석자들은 각 메뉴를 시식하며 맛과 조리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순창의 대표 특산품인 장류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깊은 감칠맛을 살린 떡볶이들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각 읍·면의 특색을 담은 메뉴들이 다양하게 선보이며 순창만의 차별화된 먹거리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젊은 층의 입맛을 고려한 로제 떡볶이와 카레 떡볶이,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강정 떡볶이 등 개성 있는 메뉴들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재단은 이번 시연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메뉴의 맛과 완성도를 보완하고,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떡볶이를 즐길 수 있도록 남은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선윤숙 순창발효관광재단 대표는 “우리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열정이 더해져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훌륭하고 특별한 떡볶이들이 탄생했다”며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