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전은희기자] 미생물실증지원센터가 BIOPLUS-INTERPHEX KOREA 2026 (이하 BIX 2026)에 참가해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 지원 인프라와 CDMO 서비스를 알리고, 국내 바이오산업 관계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미생물실증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IX 2026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올해로 5년 연속 단독부스를 연 미생물실증지원센터는 전시 기간 약 120명의 방문객을 맞이했으며, 총 7개 기관과 미팅을 진행해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번 전시에서 최근 구축한 mRNA 제조소를 중심으로 차세대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제조 인프라와 기업지원 역량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센터의 주요 지원 서비스인 공정개발(CDO), 세포은행 제조, 원액 및 완제의약품 생산(CMO), 품질시험 및 보관, GMP 컨설팅 등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이를 통해 바이오기업의 개발 단계와 수요에 맞춘 공정개발부터 제조·품질관리까지의 지원 역량을 소개했다.
센터는 mRNA 제조소 구축을 통해 기존 미생물 기반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에 더해 mRNA 의약품 개발·생산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pDNA 제조를 시작으로 mRNA 합성 및 전달체 제조, 원액 생산부터 완제의약품 생산까지 연계 가능한 제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바이오기업의 임상시험용 시료 생산과 공정 검증을 지원하고, 개발 초기 단계부터 GMP 기반 제조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의 생산 인프라 구축 부담을 줄이고 공정개발 및 검증 과정의 효율성을 높여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간 단축에도 기여한다.
미생물실증지원센터는 이번 BIX 전시회를 통해 앞으로도 바이오기업의 개발 수요에 대응하는 CDMO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바이오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