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하림기자] 경상남도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해 도내 수산식품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경남 통합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수산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산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32개국 506개 기업이 참여해 1,3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도내 수산기업 25개사가 참가하며, 경남도는 이 중 수산식품기업 8개사로 경남 통합관을 구성해 부스 임차료와 설치비 등을 지원해 전시회 참가 부담을 줄이고, 국내외 바이어 상담과 제품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경남 통합관에는 △동오식품(건해조류) △대영수산식품(어간장) △대영식품 어업회사법인(건멸치) △건어명가 디엔에이치(멸치·육수스틱) △물오른식탁(전복가공식품) △삼삼해물 영어조합법인(바지락) △인광식품(멸치액젓) △정옥다슬기(다슬기국)가 참가해 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도는 이번 전시회에서 도내 수산식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고, 참가기업의 제품 홍보와 국내외 바이어 상담을 통한 신규 거래선 발굴과 국내외 시장 진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송상욱 경남도 수산정책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도내 우수한 수산식품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수산식품기업의 시장 진출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