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장원기자]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약숫골도서관이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장애인의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약숫골도서관은 11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14차례에 걸쳐 △해솔주간보호센터 △백합주간보호센터 △평화주간보호센터 △아름주간보호센터 △시민장애인주간보호센터 △버팀목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지역 내 장애인주간보호센터 6곳에 전문 독서문화 강사를 파견할 방침이다.
전문 독서 문화 강사는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 구연과 미술 놀이, 영어 놀이 등 다양한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약숫골도서관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발달장애인 대상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하며 문화·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약숫골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책과 더 친해지고 나아가 성취감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