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비원뮤직홀은 오는 13일,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교류 음악회의 일환이자 한국-벨기에 수교 125주년 공식 기념행사로 벨기에 피아니스트 다니엘 베르스타펜 초청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인 대구시와 벨기에 겐트시 간의 교류 음악회로써, 서구 비원뮤직홀에서 주최, 주관을 맡아 유네스코 공식 행사로 추진된다.
특히나 이번 연주회는 주한벨기에 대사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 속에서 추진됐으며, ‘한국-벨기에 수교 125주년’ 공식 기념행사로 채택되어 비원뮤직홀이 지역을 넘어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한벨기에 대사관에서는 자비에 르블랑 공관차석이 참석해 한-벨 수교 125주년 기념행사를 축하하고 함께할 예정이다.
연주자로 무대에 오르는 다니엘 베르스타펜은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로서, 풍부한 감정과 관객을 사로잡는 몰입감을 지녔다고 평가받는 연주자이다.
다니엘 베르스타펜은 2025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한 것에 이어, 올해 역시 한국을 방문해 관객들에게 공연을 선보이고자 무대에 오른다.
벨기에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그는 뉴욕 카네기 홀, 워싱턴 D.C.케네디 센터,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아이슬란드 하르파 콘서트홀 등 세계 유수의 공연장에서 연주를 했으며, 작곡가로서 직접 발매한 앨범의 수록곡들과 시네마틱 클래식 곡들을 준비해 이번 공연에서 선보이고자 한다.
다니엘 베르스타펜 오리지널 앨범인 'Reconnection' 수록곡과 엔니오 모리코네의 명곡 ‘가브리엘의 오보에(영화 미션)’, ‘시네마 파라디소(영화 시네마 천국)’, 니노 로타의 ‘러브 테마(영화 갓파더)’등 영화 OST와 바트 하워드의 ‘플라이 미 투 더 문’, 조세프 코스마의 ‘어텀 리브즈(고엽)’등 명작들을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전석무료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11월 10일 오전 9시부터 1인 2매까지 온라인과 방문예매가 동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비원뮤직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비원뮤직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