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장원기자] 부산 남구는 11월 6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와 함께 양 기관 청년인턴 45명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 및 상호 교류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4일 체결한 ‘부산 남구-한국주택금융공사 청년인턴 역량강화 업무협약’에 따른 공동 프로그램으로, 지역 공공기관의 전문성과 인적 자원을 연계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준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남구 청년인턴 15명과 한국주택금융공사 청년인턴 30명이 참여해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내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과 한국주택금융공사 본사를 차례로 방문했다. 참여자들은 증권박물관 전시 해설을 들으며 금융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국주택금융공사 본사 기관 소개와 채용설명회, 취업 역량 강화 조별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현직 인사담당자와의 맞춤형 질의응답을 통해 채용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양 기관 인턴 간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등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남구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오는 12월 4일 남구 청년창조발전소에서 취업 역량 강화 특강과 청년인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직무 역량 향상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인턴들에게 공공기관의 업무와 채용 과정을 이해하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경험과 취업 준비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