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주민 화합의 장 ‘2026년 구교마을 문화축제’가 11월 7일 오후 1시 서원1길 및 계변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가이) 주최, 반구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좌윤)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태욱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개막식 △축하공연 △구교마을 사행시 백일장 시상식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 순서에서는 홍익태권도 어린이 시범단과 어린이 뮬링댄스팀이 태권도 시범과 춤 공연을 선보였다.
개막식에 이어 축하공연 순서에서는 루팡매직, 가수 박미원, 반구2동 지역가수 원연지, 클라리넷 연주자 고희성 등이 무대에 올라 마술,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마을에 대한 애정을 글로 담아내는 구교마을 사행시 백일장과 보물찾기 등이 마련돼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추가로 △먹거리 공간(부스) △투호 던지기 및 유생복 입기 △서예 붓글씨 쓰기 △작은 다육이 심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정좌윤 반구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웃과 얼굴을 맞대고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마련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고 마을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가이 반구2동장은 “오늘의 행복한 기억이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활기찬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데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밝혔다.